고혈압은 대체적으로 원인을 알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무조건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는 혈압을 낮추는데에만 급급합니다.
고혈압약의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겠지만 부작용으로 맥이 느려지거나 심장이 약하게 박동을 하게 되어 전신의 혈류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혈액이 응고될 가능성이 많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아스피린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되면 피부에서의 혈관이 확장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피부혈관이 확장되는데 그 이유는 심부온도가 더욱더 내려간 결과라는 것이 피레토의학에서의 주장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현재 심부온도는 항상 일정하다고만 여기도 있습니다. 체온조절을 통해서 말이죠. 하지만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되면 과연 심부온도가 일정할까요? 왜 피부온도가 상승되어 혈관이 확장되었을까요?
심부온도가 저하되면 피부에서의 혈관은 확장됩니다. 이때 피부에서의 혈액은 묽어지겠지만 심부혈액은 더욱더 혈류속도가 느려져서 혈액이 굳어지게 된다는 것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왜 이제 고혈압약에 아스피린을 함께 처방하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영국에서는 이제 고혈압약에 아스피린을 처방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