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학에서는 반드시 저염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레토의학에서는 매콤하고 짭조롬하게 먹으라고 권합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저염식을 권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체 생리학책에 보면 나트륨은 실험실내의 온도가 높을 때는 세포막 내외를 잘 통과합니다. 전기도 많이 발생하게 되죠. 하지만 실험실 환경의 온도가 낮을 때는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고 세포막 내부에서 밖으로 이동이 되지 못하고 저류가 됩니다. 그만큼 전기적 에너지의 발생량도 줄어듭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모든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선 세포의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세포막내에서의 저류현상이 발생되고 이런 현상들이 장기화될 경우는 신부전으로 이어져 종국에는 혈액투석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서양의학에서는 반드시 질병을 치료하려면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항암제 등을 투여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나트륨의 섭취를 적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뮨입니다.
하지만 피레토의학에서는 가능한 한 매콤하고 짭조룸하게 먹어서 몸속에서의 열에너지발생량을 많게 해야 모든 질병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몸속이 따뜻해질 모공이 열리고 열에너지는 골고루 전신으로 분산 방출되어 어느 한 부위에서의 온도가 상승되지 않아서 일체의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트륨 염소 칼륨은 3대 전해질입니다. 소금물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수생동물들은 왜 고혈압이 걸리지 않은지 곰곰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레토의학은 과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