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여행 대머리 비만 대두 유발!!!!! |
| 이름 : 피레토 |
우주여행, 대머리·비만·대두 유발.."헉!"
우주여행을 오래 하면 못생겨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런던대학의 우주생물학자 루이스 다트넬 박사는 "오랫동안 우주여행을 하면 키가 줄어들고 더 뚱뚱해질 뿐 아니라 머리가 더 커지는 등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고 발표했다.
다트넬 박사는 "인간이 지구와 환경이 다른 우주에서 장시간 생활하면 그 모습도 변하게 되는데, 그로 인한 신체적인 변화들이 지금보다 외모를 더 추하게 만들 수 있다" 며 "우주는 극미중력(마이크로 중력)이기 때문에 뼈가 약해져 키는 줄어드는 반면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몸은 더 뚱뚱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스스로 체온을 유지할 일이 없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줄어들어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으며 눈썹도 잘 자라지 않을 수 있다" 고 예측했다.
그는 "이 같은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적게는 몇 년, 길게는 몇 대에 이어 나타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다트넬 박사의 주장에 네티즌들은 "우주여행 가면 사람이 최악의 상태로 변하겠다" "비만에 대머리에 대두까지... 우주는 최악의 공간" "싫어하는 사람 우주로 여행 한번 보내야 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피레토 견해)
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주공간은 압력이 낮습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속도가 느려져서 결국 심부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때에 혈관은 수축되고 산소와 영양이 모근말초에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결국 모근은 죽게 되어 탈모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대사량이 저하되니 당연히 비만도 찾아올 것입니다.
심부온도가 모든 생명체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피레토의 견해입니다.
등록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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