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고추 매운맛, 의외로 위염증에 효과"
자극이 강한 고추의 매운맛은 위장에 안좋을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의외로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위염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연세대 의대 이용찬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환자의 위 세포조직에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을 투여한 뒤 염증 반응 정도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캡사이신을 투여한 세포는 투여하지 않은 세포보다 염증이 40%나 감소했습니다.
또 캡사이신을 많이 투여할수록 염증 억제효과가 더욱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연구가 아직 세포수준의 실험이기 때문에 음식섭취를 통한 효과로 연결할수는 없지만,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7년 9월 12일
피레토견해)
저의 피레토세라피는 정말 한발 앞선 의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레토세라피에서는 달고 신맛은 피하고 맵고 짜갑고 쓰고 담백한 것을 드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 병의원에서는 맵고 짜가운 것은 고혈압, 위염 걸린다고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논문 발표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속적으로 싱겁게 먹게 되겠죠. 그 결과 내 몸속의 심부온도는 저하되고 그로 인해 여러 질환이 생긴다면 (당장 생기진 않겠지만 ) 결과적으로 잘못된 의료지식으로 인해 병이 되었으니 병주고 약주고 하는 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