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을 복용하고 난 후 합병증으로 소화성궤양이 생긴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아스피린이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기전을 그 어느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레토세라피에서는 바로 심부온도가 저하되는 정도에 따라 소화성궤양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심부온도가 적게 저하될 경우엔 위염이 발생하고 좀 더 저하될 경우에는 궤양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더 심하게 저하될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하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이 급속히 저하되면 바로 사망에 이르게 되지요.
아스피린과 같은 해열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40알정도 다량 복용하게 되면 바로 3일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부온도를 떨어뜨리는 어떠한 약도 몸에는 득보다는 해가 된다는 사실 알아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