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환들은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하고 가려움증 또한 더 가렵습니다. 왜 이렇게 밤에 더 심해질까요?
피레토의학에서는 바로 밤에 심부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심부온도는 낮아집니다. 새벽1시에 가장 많이 저하되고요. 새벽 2-4시까지 지속적으로 저하되었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심부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심부온도가 낮아질 때 피부온도는 더욱더 상승합니다.
심부온도가 낮아질 때 혈관은 수축하고 각 장부 및 조직으로 가야하는 산소는 결핍됩니다. 이때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은 산소가 부족해져 생기는 것입니다.
아울러 피부온도가 높아질 때 모공은 닫히게 되고 식사 후에 음식물의 분해에 의해 발생되는 열에너지는 몸밖으로 방출이 잘 않됩니다. 이때에 모공을 열기 위해 피부에 마찰열을 동원하여는 방법으로 긁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피레토의학에서는 모든 질병발생의 원인을 찾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병은 왜 발생했으며 어떻게 치료해야 될 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