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인체의 열평형의 이론을 이해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오장육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온도는 내려가고 오장육부의 온도가 내려가면 피부온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오장육부의 온도가 내려가면 피부는 반대로 외부의 차가운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모공을 닫고 땀을 내지 않게 됩니다. 이때에 열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긁게 되는데 이때부터 피부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부온도가 저하될 때 혈관이 수축되어 피부말초혈관까지 가야하는 산소와 영양공급에 장애가 발생되고 이때에 피부세포가 죽게 되는데 피부건조, 균열, 태선화, 각질, 인설, 탈모, 조갑변화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