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논문 학회지
Gynecological Endocrinology, May 2009; 25(5): 303–314
2.논문제목
What causes hot flushes? The neuroendocrine origin of vasomotor symptoms in the menopause
3.논문 제출자
WINFRIED G. ROSSMANITH1,2 & WIEBKE RUEBBERDT3
1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Diakonissenkrankenhaus Karlsruhe, Germany, 2Academic Teaching Hospital,
University of Freiburg, Germany, and 3Wyeth Pharmaceuticals, Muenster, Germany
(Received 22 September 2008; accepted 6 October 2008)
4.안면홍조와 심부온도에 대한 논문자료
5.피레토 견해
폐경기에는 오장육부의 기능 또한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의 분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심부온도가 장기간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폐경기 여성이 모두 안면홍조가 나타나지않은 이유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에는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서 열에너지를 보존 유지하기 위해 모공이나 한공을 닫고 땀의 분비를 줄이게 된다(다만 국소다한증 즉 얼굴로의 땀의 분비는 많아질 수 있다) 아울러 피부온도은 상승된다.
이런 상황에서 식사를 하거나 운동, 기타 신경을 쓸 경우엔 몸속에서 열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발생되어 심부온도 피부온도 동시에 상승하게 되면 구멍이 많은 얼굴로 집중적으로 열에너지가 쏠리게 되고 그 부위로의 피부발적(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 땀분비의 증가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 피레토의학에서의 주장이다.
한편 심부온도를 저하시키는 것은 연령 이외에도 너무나 많습니다. 폐경은 심부온도가 낮아지는 원인중의 하나에 불과할 뿐임을 명심해야 하고 치료시에는 전체적인 심부온도를 최적화시켜 주어야먄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