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잘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잘 낫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았더라도 쉽게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피레토의학에서는 그 이유를 물리화학적 측면 즉 열에너지학적 불균형에서 초래되었기 때문에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열에너지학은 바로 물리화학적 문제입니다.
약만 먹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맘은 질병치료에 있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 질병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원리를 이해할 때 약의 "빛과 그림자"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 빛과 그림자는 바로 피레토의학에서 말하는 심부와 피부가 시소놀이를 하고 있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피부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증상이 더 악화되고 그 악화된 증상을 줄일려고 하면 심부온도가 낮아져서 부작용이 생기게 되고 정말 진퇴양난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피레토의학에서는 바로 물리화학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질병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리화학의 문제를 잘 풀게 되면 정답이 될 것이고 정답일 경우에 질병은 치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오답으로 문제를 풀었다면 질병은 치료가 되지 않고 더 악화되거나 병에 따라서는 결국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피레토의학은 물리화학의 세계와 같이 준엄하고 냉엄합니다. 제가 개발했지만 저 또한 피레토이론을 잘못 실천하게 되면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란 있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레토이론을 잘 이해할 때 찬란한 태양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피레토의학이 꿈꾸는 세상, 피레토피아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약이 없는 건강한 세상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