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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물리 알아야 아토피, 건선 치료 가능
매체명 : 뉴시스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따라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점점 발병률이 높아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0명 중 3명 이상이 아토피를 앓고 있다는 각종 조사결과를 볼 수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피레토한의원 강재춘 원장에 의하면 아토피의 원인은 유전ㆍ계절적 요인 또는 환경오염,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으로 추정되지만 피무물리(皮膚物理)를 이해해야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체온조절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체온은 심부온도, 피부온도로 나뉘며 심부온도는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의 온도, 피부온도는 두피를 포함한 사지의 온도를 말한다.

심부온도가 낮아지면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서 피부온도를 높이고 모공을 닫아 땀의 분비를 줄여 체온을 보존 유지한다.

이때 식사나 운동을 하거나 신경을 쓰게 되면 몸속에서의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순간적으로 모공을 통해 열에너지가 방출되지 못할 때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게 되고 이것이 가려움증으로 나타난다.

피부발적, 피부염증, 가려움증 등 때문에 피부온도를 낮추는 치료를 하면 심부온도까지 낮아지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모공이 더 닫히는 결과를 가져와 가려움증이 악화되고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강재춘 원장은 "피부에서도 열역학 제2법칙이 적용돼 높은 에너지준위에서 낮은 에너지준위로 열이 이동한다"며 "열의 이동은 힘을 동반하고 있어 피부 외부에서 피부 속으로 어떤 물질도 힘을 가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피부 외용제를 사용해 아토피, 건선 등을 치료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오히려 외용제에 의해 피부온도, 심부온도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피부에 열이나 물리적 전기적 자극을 가하는 행위 또한 피부온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해 치료기간을 더 연장시킨다.

강 원장은 "아토피 등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반드시 심부온도를 높이면서 피부온도는 낮추고 모공을 열어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며 "열린 모공을 통해 전신으로 골고루 열에너지가 분산돼 인체의 온도구배가 일정해지고 몸속에서 피부로 열에너지가 방출돼 면역력과 자생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온도가 낮아지면 표면장력이 강해져 피부온가 단단해지고 자극에 대해 덜 민감하게 돼 피부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해훈기자 ewigjung@newsishealth.com
등록일 : 2011-12-21